한국동서발전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8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사회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북 영덕군을 찾아 산불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복구를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에는 경북도청에서 경북 지역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최근 건강 상태를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혈압이 80/53으로 역대급 낮았다. 좀비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김윤아는 이어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 치료의 여파인지, 저혈압의 영향인지, 안도의 축복인지, 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